토토 양방배팅 노하우 및 수익 구조

양방배팅의 뜻, 노하우, 수익구조

양방배팅의 뜻?

양방배팅의 뜻은 간단하게 말하면 스포츠토토 한 경기의 승과 패 양쪽에 동시에 배팅해서 수익 확률 100%를 노리는 배팅 기법입니다.
물론 토토사이트 한 곳에서 양쪽에 동시에 배팅을 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양방 배팅을 위해선 두 개 이상의 스포츠토토사이트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보험 배팅을 병행하기 위해 3개 이상의 놀이터를 이용하죠.
그런데 언뜻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게, 승패 양쪽에 배팅하면 반드시 한쪽은 당첨, 다른 쪽은 낙첨이 되어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양쪽 다 배당률이 2.0이 아닌 이상은 말이죠.
양방배팅 노하우는 바로 각 스포츠토토사이트 사이의 배당률 차이 이용과 적절한 자금분배에 있습니다.
양방배팅은 배팅보다 당첨금은 적지만 리스크가 훨씬 적습니다.

양방배팅의 예

아래와 같이 첼시 VS 맨시티 경기가 있다고 하면,

A 사이트 : 첼시 승 2.20 무 3.50 맨시티승 1.70
B 사이트 : 첼시 승 2.00 무 3.50 맨시티승 1.95

A 사이트는 첼시 승 배당률이 B에 비해 높고, B 사이트는 맨시티 승 배당률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A에선 첼시 승(2.20), B에선 맨시티 승(1.95)에 배팅합니다.
그리고 배당률이 낮은 배팅엔 더 많은 금액을, 배당률이 높은 쪽은 더 적게 투입하는 식으로 자금을 배분합니다.
이 원칙은 모든 스포츠토토 배팅에 적용되는 기본 원칙입니다.
물론 양쪽 다 배당률이 2.0이 넘으면 단순히 50:50으로 자금을 투입하면 무조건 수익이 나겠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베팅자금 100만 원이 있다면, 첼시 승 (2.20) 에 47만 원, 맨시티 승(1.95)에 53만 원을 투입해보죠.

case 1. 첼시 승 -> 2.20 x 470,000 = 1,034,000 = 총 34,000 수익
case 2. 챌 실패 -> 1.95 x 530,000 = 1,033,500 = 총 33,500 수익

자 이렇게 어떤 경우의 수에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양방배팅입니다.
양쪽 배당률 합이 4 이상이 되면 이렇게 양방 배팅이 가능한 것이죠.
물론 이런 게임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승무패 배팅에서 무승무가 나버리면 손실을 2배로 입게 되겠죠?
그래서 양방배팅은 무승부가 없는 핸디캡 또는 언오버 배팅, 혹은 정확한 점수 맞히기 등을 병행하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예를 들어 한 배팅 사이트에선 정배승 + 3.0 언더, 다른 사이트에선 0:1, 0:2, 1:1, 2:2 등 여러 개의 정확한 점수 스페셜배팅을 병행하는 것이죠.
참고로, *양방배팅은 사설토토는 물론이고 많은 해외 메이저사이트에서도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방배팅 노하우

사실 양방이 가능한 게임을 찾는 것은 국내 사설토토에선 물론이고 해외 메이저 토토사이트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하루 수십 또는 수백 경기 중에 2~3경기 나올까 말까 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죠.
양방배팅 노하우는 바로 해외 메이저사이트와 사설토토간의 배당률 차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설토토들은 보통 해외 메이저사이트의 배당률을 보고 약간 하향 조정해서 사이트 배당 판에 업데이트합니다.
그런데 해외 메이저 토토사이트들은 배당률 업데이트가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만, 사설토토들은 구조상 업데이트 주기가 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사설토토의 배당률이 몇 십 분 동안 해외 메이저 사이트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죠.
바로 아래 이미지의 경우입니다.



양빙배팅 노하우 - 배당률 차이
왼쪽은 해외 메이저사이트인marathonbet의 배당률이고, 오른쪽은 한 사설토토의 배당률입니다.
보시다시피 뉘른베르크 +1 핸디캡 승의 배당률이 사설토토가 더 높습니다. (1.99 vs 2.0)
정상적인 경우라면 사설토토가 해외 메이저 사이트의 배당률 (1.99)'를 보고 1.95 정도로 하향 조정하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되어 발생한 경우죠.
따라서 이런 경우에 marathonbet 에선 라이프치히 승(1.93), 사설토토에선 뉘른베르크 승(2.0)에 양방 배팅하는 것이죠.
물론 이 경우에 배당률 합이 4.0이 안돼서 양방 배팅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예시로 보여드린 겁니다.
처음엔 저 많은 게임을 어떻게 일일이 찾아다닐까 하고 버거운 생각이 드시겠지만, 오즈포탈 같은 높은 배당률 찾아주는 사이트들을 이용하면서 몇 번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방배팅 비결이 생길 겁니다.
해외메이저 사이트들의 배당률을 한눈에 보고 싶으시면 오즈포탈(https://www.oddsportal.com/) 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즈포탈을 이용한 양방배팅 게임 찾는 노하우는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양방배팅 수익 구조

우선 양방배팅이 가능한 게임을 찾았을 때 배팅 자금 분배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리버풀 +1 핸디캡 배당률 게임이 있다면,
리버풀 +1 (1.95) vs. 아스널 (2.30)
우선 배당률이 낮은 리버풀 승에 100만 원을 배팅합니다.
그럼 적중 당첨금은 100 x 1.95 = 195만 원.
그다음 배당률이 높은 아스널 승에는 위 당첨금 /배당률만큼 배팅합니다.
즉, 195/2.3 = 8478260, 85만 원 정도를 배팅합니다.
그럼 아스널 승 당첨금은 85 x 2.3 = 195.5만 원.
자 그럼 각 경기 결과별로 수익 구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당첨금 – 총 베팅 금액 = 순수익이 되겠죠?
총 베팅 금액은 100+85 = 185만 원 이구요.

case 1. 리버풀 승 : 195 – 185 = 10만 원 수익
case 2. 아스널 승 : 195.5 – 185 = 10.5만 원 수익

위와 같이 어떤 경기 결과가 나오더라도 10만 원 이상 수익이 발생합니다.
하루 한 경기만 저렇게 양방배팅에 성공하더라도 한 달이면 300만 원 순수익, 투자금 대비 160% 수익률입니다.
양방배팅의 수익 구조는 바로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건은 양쪽 다 배당률 1.7 정도 이상, 배당률 합 4.0 이상입니다.
한쪽 배당률이 2.0 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배당률 합은 더 커져야 양방배팅 수익구조가 나옵니다.
여러 가지 배당률로 몇 번 계산하다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지금 바로 계산기로 몇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경우는 양쪽 배당률 합이 4.25이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배당률 합이 4.10인 경우는 어떨까요?

리버풀 +1 (1.90) vs. 아스널 (2.20)
리버풀 승 당첨금 = 100 x 1.9 = 190만 원.

아스널 승 배팅금 = 190/2.2 = 86만 원
아스널 승 당첨금 = 86 x 2.2 = 189만 원
총 배팅금 = 186만 원.

case 1. 리버풀 승 : 190 – 186 = 4만 원
case 2. 아스널 승 : 189 – 186 = 3만 원

보시다시피 조그만 배당률의 차이에도 최종적으로 순수익 차이가 크게 납니다.
물론 하루 4%가 넘는 수익률도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죠.
한 달이면 120% 수익이니까요.
이제 양방배팅이 무엇인지, 수익은 어떻게 나는지 감을 잡으셨죠?
남은 것은 부지런히 양방이 가능한 게임을 찾으면서 양방배팅 노하우를 쌓는 일만 남았습니다.